'사운드 아트가 미술의 영역에 불쑥 끼어 들었다' 고 해야하나
언젠가부터 그냥 현대미술의 하나로인식되기 시작했지만 그 실체가 내겐 모호했다.
지나번 문화예술사 교육 과정중 실습과정때 일부러 <광명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학습주관>에서 하는 다양한
체험 교육에 참여했는데 그 중 하나가 사운드 아트 관련 수업이였다.
소리 채집이라는 과정은 동일 했으나 이번에는 채집된 소리(노이즈)를 편집기를 이용하여 변조하고, 리듬을 주어 음악처럼 만드는 과정이 있었다.
그리고 편집 이전에 주변에서 자연에서 그냥 채집하는 소리와 인위적으로 소리를 채집하거나 또는 주제를
가지고 소리를 만드는 등 다양한방법에 의해 소리 소스를 모을 수 있다는 것을 직접 실습이 없었다면 생각하지 못했을 과정들이 있어서 좋았다.
편집 프로그램은 <audacity>, 예를 들어 밑에 채집한 소리들을 편집 툴로 자르거나 붙여넣기를 해 에코를 넣거나 혹은 시간 길이를 조절, 음역대 변조등을 거쳐 새로운 소리를 만드는 것이다.
전시 같은거 할때 배경음악 만들기 딱이다!
*추천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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