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정보 및 체험

2015 테크+ 다녀왔다.

freestyle_자유인 2015. 12. 9. 13:59

 

 

 

 

 

 

 

 

 

 

 

 

 

 

 

 

 

 

 

 

어제 <테크노 +>강연갔다.

다른 볼일 보느라 늦게 도착한게 너무 아쉬울 정도로 강연은 좋았다. 중간 휴식시간에 벽에서 기름 충전받는 핸폰 밧데리 충전해가며 사진도 찍고, 노트에도 적고!

 

우리가 대중매체나 책,SNS를 통해 대략적으로만 알던 현상이나 상황이 전문가의 분석을 통해 들여다보고 새롭게 받아 들이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3D Food Printing, 빅데이터를 기반으로하는 클릭 시장이라던가, 가정에서 실시간 일기를 체험할 수 있는Tempescope 발명가의 이야기, 무모한 꿈을 저지르듯 도전하며 작업을 펼쳐온 아티스트의 이야기, 서로 다른 분야의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적업환경을 디자인 하는 것의 중요성을 말하는 건축가의 이야기 등 다양한 주제의 흥미로운 이야기들로 너무 재미있었던 시간이였다.

 

그럼에도 내가 참가하는 그룹전 오픈식이 6시에 있어서 뒤에 두 강연을 다 듣지 못하고 나와야 해서 아쉬움이 컸다.

다음에도 이런 강연 있다면 하루 푹 좋은 강연에 빠져있다가 오고 싶은 마음이다.

(자세한 내용 글로 적다가 날려서...여기까지만 적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