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 할러웨이 사진전 보고 가는 길.
역시나 예상한대로 예술의 전당 매표소는 콩나물 시루! (보테르, 모딜리아니, 할러웨이전 외에도 두 개의 전시가 더 있었던 것으로 기억.)
왠지 이런 전시들로 완전 맛들린것 같은 느낌?!
전시장이 너무 좁아 작품 여유있게 감상하기가...? 사람이 많은 탓도 있지만 작은 갤러리도 아니고...!
뭐 그래도 사진은 멋지다.
일단 수중에서는 빛이 다르고 사물이 굴절되어 나타나니 신비로운 영상을 연출하기에는 최고 인것 같다!
스킨스쿠버 강사에서 세계적인
사진 작가가됨 제나 할러웨이.
자신의 길에서 자신만의 것을 잘 발견하고 찾았다는 것에 부러움과 찬사를...!
포토존이 정말 협소하고...사진을 부탁했는데 빛이 강해 모자 그림자까지...!ㅠ.ㅠ
어쨌든 두 달은 문화의 날 혜택 그냥 넘겼는데...잠시 치고 빠지는 작전으로 보고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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