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릴을 맡긴게 몇가지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보인다. 아크릴을 맡기기까지 과정이 힘들고 맘이 급해 제대로 설피지도 못하고 가져온 탓이지만, 실상 되돌릴 수도 없는 부분이였다. 그런데 어제 그 다음 단계인 레터링 붙이는 작업을 하다보니 그람 안에 아크릴 가루들이 보인다. 이건 아닌갓 같은데…?! 다시 분해해서 청소하고 제대로 조립을 할 수 있을지…?! 그 더음 단계는 센서 연결해 소리를 머게하는 것 까지다. 기술적인것 & 디지털쪽에 약하니 이런쪽 과정마다 진행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 그래도 많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