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맨 과자집 만들기 이 수업을 만든지가 25년은 된 듯.아이들이 직접 만든다는데 의미가 있고, 겨울에 만드는 터라 스노우맨과 연결한게 포인트다.이 아이디어는 내가 대학때였나?고모네 집에 일번 잡지책이 있었는데 케이크를 통나무처럼 만든걸 보고 아이디어를 이어 나중에 아이들 미슬수엊을 하게될때 연결해서 개발한 것이다.어쨌든 세월이 지나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수업 중 선가럭에 꼽는 수업이다. 먹으면서 한다는게 좋안거지!ㅎ ART로 놀기! (나의 작업 흔적) 2024.11.27
아르떼 예술누림- 나무는 나의 친구 “나무야 나랑 놀자~! / 꿈자람터 축제 & 미술전시 아르떼(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사업 중 한 곳인 일산 꿈자람터(공동육아단체) 미술전시가 어제부처 시작됐다.다른 기관가 일정에 겹쳐 부득이 축제 & 점시하는 날 오전에 가서 Setting.문예사 실습온 학생과 학부모님 한 분이 도와주셔서 어렵게 마치긴 했는데…집에 돌아와 생각하니 아이들과함께 맘든 포토월을 설치 안한.다은 강사(연극 담당)분이 아이들과 수업하는 동안 밖에세울 수 있도록 골판지로 받침대 만들고 밤에빛날 작품도 체크하고 찍을 겸 아파트에 있는 전시공간(숲길)에 가서 불 꺼진 네온에 스위치를 넣고 아쉬운 부분을 보완해 촬영 완료.원래는 아이들이 요정처럼 꾸며서 축제를 어둠이 내릴 즈음에 하는 것이였는데 날이 추워 낮에 오프닝을 시작할 수 밖에 없었다.그래도 이 프로그램을 기획할 때 이런 전시.. 즐거운 숲속미술 2024.11.18
빛나는 자화상 자신의 얼굴 사진을 캔버스에 옮겨 그아고 아크릶 매직과 축광물감으로 마무리하여 잠들기 전 빛나는 자신의 모습늘 버러보고 잠드는 내용의 수업. 즐거운 숲속미술 2024.10.19
뮤지엄산- 우고론디노네 & 제임스터러 전시(예술누림 현장체험) 아르때 예술누림 사업으로 나가고 있는 여주 기관에서 현장체험으로 뮤지엄산을 가겠다고. 처음엔 놀랐는데 여주에서는 원주가 가까운터라 그게 낫겠다 생각했고, 다른 기관은 융합수업으로 진행이 돼서 인건비로 예산이 많 쓰이네 재료비 부족으로 프로그램도 최대한 돈 안 들게 짰는데 여긴 뮤지엄산 입장료에 뒤에 다른 체험까지 할 수 있었으니 아이들을 위해서는 다행스러운 일이다. 다만 아쉬운건 명상관은 아이들이 못들어가고, 제임스터럴관은 사진 & 영상 촬영이 안 돼 못 담았다는 것. (제임스터럴관은 석양무렵 & 밤에도 가능하다면 잠에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2년전?? 6월에 방문했을때 너무 더워 지쳐 힘들었었는데 이번엔 단풍도 예쁘개 들고 파란 하늘도 너무 아름다웠다. 그러나 힘들기는 마찬가지 였었는데.. 문화정보 및 체험 2024.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