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 3

아르떼 아카데미 예술수업 브랜뎅 연구소 집체연수

아르떼 아카데미에서 하는 30차시 연수다. 앞서서 줌으로 한 차례 서로 인사를 나누는 연수를 했고, 작년까지는 기흥 한러연수원에서 했던 연수를 서울개 시흥 캠퍼스로 옮겨서 했다. 자신만의 수업을 브랜딩하는 걸 알려 준다는 취지인데…난 내 수업을 브랜드화하는 방법을 알고자 했기에 핀트는 조금 나갔다. 대신 서로 마찬가지지맘 다양한 경험에서 나오는 다양한 발상의 기획을 서로 공유한다는 건 좋았다. 신선한 자극.

2023아르떼 연수 - 메타버스로 만나는 문화예술교육

그동안 시간이 흘러서인지 아두이노 초기 거의 모든 연수나 워크숍니 맨날 불 하나만 켜고 끄는 걸로 끝나는 것처럼, 3D Printing도 그랬고…메타버스도 게더타운 들어가 강사 쫓아 다니거나 우르르 몰려다니다 끝났었다. 그런데 이번 연수는 메타버스로 ZEP를 쓰니 공간 꾸미는 건 물론이고, 그 안에서 간단한 수업 특히 융합수업이 가능할 것 같다는 가능성을 보았다. 그리고 이어진 VR체험은 일단 게임이여서 재밌었고, VR을 이용한 연극 & 촬영 편집을 연결해 배웠드는게 좋았다. 물론 그 과정에서 그러지 않아도 되는데 경쟝하듯 목숨걸고 달려드늠 팀이 있어서 그 팀이 시감 다 잡아먹어 나중에 예전된 수업 쳇 gpt를 이용한 문화예술교육 기획하기는 방법만 대충 설명듣도 각자의 아이디어 올리는 걸로 끝낼 수 밖에..

2023 아르떼연수 - 소리로 그려보는 음악

토욜 연수 마치고 다시 메타버스 관련 연수 가는 중. 2022년에 이어 2023년도 ‘소리’를 주제로 융합 수업을 하는 터라 다른 팀들은 ‘소리’를 어떻개 풀어낼지 궁금했다. 작년 인천에서의 워크숍은 ‘소리’ 주제의 강의로 펼쳐질 내용의 예상치를 벗어나지 못했다. (물론 짧은 시간에 워크숍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그 정도가 최선일지도 모르겠다) 이번 연수는 아이스 브래이킹을 너무 오래하고, 쉬무없이 달려 머리에서 수업의 흐름을 이해할 틈이 없었더는 점은 아쉽지만 ‘그래픽스코어’를 그리고 그걸로 다른 사람과 합을 맞춰 악보를 만들고 연주를 해보는 과정은 색달랐다. 이번 융합수업에 음악가인 후배가 같이 하는데 그 후배가 말했늠데 내가 못 알아 들었는지도 모르겠지만, 어린시절 음억관련 학원을 못더닌 사람으로 악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