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오가며 ‘에 가볼까…?’도 했었는데 달리다가 속도를 낮추는 것도 그렇고 혼자 가는 것도 그렇고(사실 이건 별 큰 문제는 아니다. 늘 혼자 뭘 잘 하니!) 그런데 입장료가 비싼 건 신경에 쓰였다. 그런 곳이였는데…식구 중 한 명이 아마도 주변에서 네 대해 말을 들었는지 중간 휴식지로 거길 가잖다. 나쁘지는 않지만 문제는 호텔 체크인이 3시고, 다음 날 비 소식이 있어서 빨리 강릉에 가야 이모 저모를 도모 할 수 있을 것 같아 예매는 허지 않고 현장에 가서 정허기로 했다. 거기서 시간을 많이 쓸 수가 없었기에 정보 찾기 위해 인터넷에서 방문 후기 서치. 제임스터럴전이 좋다고하고 명상전도 좋다고 하나 명상반은 그야말로 느린 호흡으로 시간을 여유있게 해야할 듯 싶었고 예전에 이런거 많이해서 패스~ 제임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