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3 3

서울라이트 한강빛섬축제

빛삼이라는 글자보고 세빛섬인줄 알고 그래피티 행사 있었던 부평구청역에서 세빛섬까지 1시긴 반 걸려 갔더니 내기 찾는 구조물들은 안 보익고 사일런트 디스코에 참여한 사람들만 보이네? (버스도 안 가서 오래 걸았 갔던건데…!) 행사 하는 사람들한테 불어보니 내가 가려담 행사는 여의도라고…! ㅠㅠ 집으로 가기에는 너무 억울해서 택시타고, 택시 타고도 여의도 어느 지역인지 폭풍검색해서 도착했다. 그런데 8시에 시작하는 디제잉쇼. 영상작업 보여주는것 끝내고 앞으로 올라고 하니 모두 우르르 콘솔 앞으로 달려가 놓고도 사람들이 잘 못 논다.ㅎ 내가 혼자 아니고 기운이 좀 있었다면 쟈차게 놀았을텐데. 나는…? 편의점에서 캔 하나에 3,900원이나 하는 맥주 마시면 앉아서 열심히 흔들다왔다. ㅎ

부평문화재단 - 그래피티 체험

오늘은 힘들더라고 2탕 뛰려한다. 다양한 문화체험을 해야 아이디어가 샘 솟는다. 1차로 부평구청에서 독립운동가이며 대통령 후보였다가 억을하게 처형당했던 조봉암 선생님 실루엣 그림으로 그패피티 작업 참여. (도움을 준 그래피티 작가는 최성욱(레오다브) *이 작가분은 독립운동가를 주제로 작엊을 많아 하는 분이라는데 지난번 정독 도사관쪽 골목 걷다가 발견해 발걸음 멈추고 봤던 그 작품 그리신 분이다.) 끝나고…혼자가기 애매해 고민하던 세빛섬 축제에 가기로 결심했다. 지금 전철 기다리는 중. 여기서 가는데 1시간 반. 이후 전개될 상황은 모르겠지만 일단 가보자!!행사 끝내고 올려다 본 하늘. 칼질하기 어렵게 바람 많이 분 날이다.ㅎ처음에 모임 장소라고 해서 갔던 곳이다. 장소 바뀌어서 다시 부평구청으로 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