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이 힘든 사람들, 보통의 사람들에게 소외 된채 자신들의 아픔을 힘들게 끌어안고 살아야 하는 이들의 일상을 너무도 사실덕으로 그려 읽는 내내 가슴이 아렸다.
그럼에도 문학평론가가 해설 부분에 쓴 것 처럼 끝까지 그의 아홉 편의 글들을 외면하지 않고 읽게 하는 힘? 끌림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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