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은 참 무심히도 빠르게 지나간다.
내가 성당을 다니기 시작한게 초등하교 3학년 때 즈음?
불교를 밑었던(그렇다고그렇게 심삼이 강한 것도 아닌) 집안에서,
갑자ㅣ 아버지 친구분의 권유로 성당으로 개종을 하게 된 것이다.
암튼 그때는 성당 주일 미사 가기 싫어서 도망치다가 야단도 엄청 맞았는데...!
내 고향을 떠나 이사를 두 번!
이 동네에 이사와 산지도 돌아보니 꽤 긴 시간이 흘렀다.
성당에 가니....지역 성당이 생긴 싯점과 교구 설립 시기가 대략 30년 50년 이정도 인가보다.
그런데 미사 끝나고 프랭카드 올려다보니...교묘히 나와 딱 맞아 떨어지는 숫자가 둘!
울 어머니는 둘 다는 인식하지 못하고 하나만 하셨다는데...!
세월이 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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