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계예대 미술학부-판화전공 졸업 작품展/갤러리 이즈/2011.12.7~12.13

판화 전시가 맞나 싶게, 일러스트적인 느낌이 많이 묻어나는 전시!

역시나 대학생들의 신선함이 그림의 내용에도 표현 방식에도 그리고 각자의 다른 스타일들이 느껴져서

의외로 좋게 본 전시다.

 

작품에 대한 표현은 경우에 따라 여러 판회 기법을 같이 쓰기도 하고 판화 작업 이후에 추후의 작업들이 더해지거나 설치적이고 영상적인것등 다양한 표현 방식들이 혼합되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김은선

 

   *박소영

  *이 품이 마음에 들었다.

    *전우리

    *노수정

   *양미성

   *한새미

    *황소영

*김태은<--이 작품도 나름 개성이 느껴지는!

   *정은진 ,---팜아트 스러운 색감과 예전 포스터의 느낌이 묘하게 섞인!

 

   *이지예

   *정상언

    *김윤아<--동화 일러스트 같기도 하고....코끼리 꿈이 갇힌? 짖눌린?

                     *구선경<--이 작품도 재미있는 것 같다.

                    *오숙현

   조영빈<--마치 게임의 한장면 3D 그래픽 작품을 보는 듯한?!

 *조현진<--사람의 관음심리를 이용한 작품!ㅎㅎ

   벽에 구멍이 윗족에 하나 아랫쪽에 하나 .

   이 이후의 것도 모두 윗쪽으로 들여다본 만화경 같은 영상. 

   아랫쪽은 내 눈동자가 보이는 작품.

   과연 이걸 판화라 할 수 있을까? 영상에 보여지는 내용이 판화로 작업이 된걸까?

 

 

                    *김현정

                    *김지아

 

     *이청아

                    *이지혜

 

   *류시찬

   *윤현준

   *최원준<---이런 그림들은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내가 좋아하는것들이 들어 있어서 그런가?)

   *최혜정

   *전수진<---이런 색감은 우리 정서가 아닌데? 마치 독일쪽 그림에서 느껴지는 색감이다.

   *서유리<--살짝 줄리안 오피 그림이 연동되기도...? 여성들의 신발에 대한 욕망을 표현 한 건가?

    *이현정<--잘려진 마무 단면이섬득하다.

                     *임규비

   *이유비<---청색톤의 설치+영상(이 영상은 일부만 봤는데...훔쳐들은 얘기로는 호주 워킹 호리데이 가서

   아웃백 같은 곳에서 찍은 영상이란다. 조금  편치는 않은 영상!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