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활용 쓰레기를 버리러 갔다가 아파트 뒷 화단.
비 그친 후 증발되지 않고 풀 잎에 남아 있는 빗방울들이 너무 영롱해서 사진에 담아두지 않으면 그들의 존재감을 너무 무시하는 것 같았다.
사진 찍으면서도 '아~ 참 아름답다~!"하면서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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