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가 서 있던 곳에서 바라본 아랫쪽 풍경.
거의 바닥에 이르러서...! (다가가 사진찍고 싶었는데)
내가 원하던 사진은 나무 밑 둥에서 하늘을 향해 수직으로....!
그러나 협곡 사이로 다다갈 수 없는 지형!
바닥에 다다랐을때는 너무 배고프고 덥고...!
흙은 화산재처럼 너무 고와서 신발을 뚫고 양말속으로 들어가 그야말로
거의 거지 꼴을 하고 지쳐버렸다!
나바호족이 있느 곳까지 트래킹 하기는 포기!
딱따구리 한마리 찍고 다시 돌아 올라가기 시작했던 기억이...!
브라이스트레킹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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