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오랜만에 영화관에 갔다. 그런데...!

일어 수업이 선거관련 업무로 휴강.

 

일어밤 사람들이 단체로 일본 영화를 보러 가잖다.

지난번 수원 화성은 갈 마음도 없엇지만...다행히 수업 핑계로 삐졌는데, 연거푸 모임 빠지기도 그렇고...걍

간만에 영화 보는것도 괜찮을 듯 싶어 함께 하기로 했다.

 

그런데 그동안 애경을 안 갓다가 갔더니 7층 인테리어도 바뀌고 식당가까지 상점이 들어선 건...?

음식도 별루고...다들 시간이 지나치게 많은 분들이 대부분이다 보니 그냥 흘리는 시간이 너무 많았다.

 

영화도 별루였도! 사람들 자체는 나쁜 사람들 정대 아닌데...나와는 너무도 안 맞는다.

일반 사람들은 시간을 너무 마구 흘려 쓴다.

 

그래서! 결론! 난 이렇게 경험해야만 깨닫는 것인가?

아무래도 점점 사람들 (특히나 단체) 모임은 안 갖게 될 것 같다.

아니 그러기로 했다.

여러 가지로 낭비가 심하다. 여유있는 시간은 서로 가치관이나 취미, 코드&대화가 통하는

사람과 그 만남 자체에 의미가 있을 때 만나 시간을 함게 보내는 것이 옳은 일이란 생각이 들었다.

 

*금붕어들아 바삐 움직이다 보니....핀트가 맞을 수가 없다.

*이게 생태 조경이라나? 자체적으로 물도 전화 된다는! 쉽게 화분과 어항이 하나인...!

보기 좋았다.

*집으로 돌아 오는 길. 동네 학교에서 한다는 승마교실을 찾았다.

 아이들 수준에는  뭐 대충 그런대로....라고 말 할 수 도 있지만...고삐쥐는 법도 체크 하지 않고...

 그냥 안장 윙에 쇠고리를 잡고 가르치는것이 눈에 거슬렸다.

출처 : Free style...

글쓴이 : 자유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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