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이라고는 하지만...자정을 넘어 2시까지!
주말을 너무 빡쎄게 보내서 월욜 유화도 빠지고...좋아하는 서예도 빠지고 말았다.
(몸을 위해 그게 좋을 거라는 판단하에...!)
그래서 저녁에 쓰려는데...!
지난번엔 잘 써졌는데...생각보다 글이 안써지니 머리만 아프다!
그걸 억지로 더 하려니 힘에 부치고...!
결국은 글 쓴다음 일어 예습하려 했는데...시간 관계상 담날의 기상을 위해 불을 껐다.
그 시각에 울 식구들은 잠이 안온다며...이런 저런 이유로 잠들을 깨고...나만 잠자리에 들었다.
*서예 전시를 위해 쓰던 글이 있었는데, 5월 광명 평생학습 행사에 내느라 부채를 내야 한다고...!
작은 글씨를 큰 붓으로 쓰려니 여간 고역이 아니다.
*하다가 안되니...이번 회에는 잠시(?) 쉬기로한 동양화를 하고 싶은 척! 이것도 안되니까 휙 휙~!
*글씨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런데도 시간은 잘 간다...맘에 드는 글 하나도 건지지 못했는데,
이미 시각은 새벽 2시를 넘겼다.
출처 : Free style...
글쓴이 : 자유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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