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오래 가르치고 여러명을 가르치다보면 이 수업을 했는지 안했는지 헷갈릴 때가 있다.
암튼 오랜만에 퍼즐만들기를 했는데...내가 쉽게 도와주려면(퍼즐 자르는 작업) 폼보드가 졸은데,
아이들이 물감으로 칠하는 경우가 아닐 때는 색연맆 칠하면서 힘을 주기 때문에 폼보드를 쓸 수 없다는 생각에,
그냥 하드보드지를 이용하였다.
그러다 보니 좀 재미있고 어렵게 자르려면 내가 그야말로 이를 악물고 칼질을 해야 한다.
칼 날도 여러번 잘라가면서..! 용 쓰는...뭐 그런!ㅎㅎ
*다 맞춘것도 찍으려 했는데...하다가 힘들다고...STOP!
출처 : Free style...
글쓴이 : 자유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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