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없어서 좋았다.
전시는 아주 좋다. 다마 그 시간대에 가니..도슨트 시간이 없어서 아쉬웠고...대신에
큰 맘 먹고 도록을 샀는데...아직도 이런 미술품 도록 인쇄가 그 수준에 머물고 있다는것이
좀 한심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 퐁피두 센터에 가봐야 하는데...아쉽지만 사진만...! ^^
*전시 설명만 경우 찍었다.(사진 촬영이 안되는 까닭에..!)
*풀밭위의 식사를 재해석해서 화가들의 얼굴을 심어 그린 작품/
블라디미르 두보사르스키
*내 마음에 든 구도와 신비한 이미지.
마르샬 레스/구름의 친구
* 화려한 색감의 붓텃치가 돋보이는 야수풍의 작품.
조르주 브라크/시오타의 작은 만
*장 뒤뷔페/행복한 시골풍경
*막스 에른스트/프랑스의 정원
*공간에 들어서자 마자 심장 깊숙히 들어오는 월계수의 향.
각각의 망에 아무렇게 넣어진 듯한 월계수 잎이 각각 무늬를 만들며 공간을 두르고 있고, 정면으로 가면
황금청동(?)으로 만든 심장이 달여있다.
지우제페 페노네/그늘을 들이마시다.
*라울 뒤피/붉은 바이올린
*앙리마티스/목련이 있는 정원
*조르주 브라크/물병과 생선
*앙리마티스/폴로네시아 하늘, 바다
*여성의 몸을 붓으로 이용...퍼포먼스와 함께 작품을 만들었던...내가 좋아하는 작품.
이브 클랭/청색시기의 인체 특징
*위의 자크루이비드의를 기리기 위해 그의 작품 <마라의 죽음>의 한 장면을 그림에 도용했다.
피르낭 레제/여가-루이 다비드에게 보내는 경의
*대형 의 갠버스가 한쪽 벽면을 다 차지하고 있었다.
그림에 앞도 되어 좀처럼 다른 그림으로 옮겨 가기가 아쉬웠던 작품.
*호앙미로/어둠 속의 사람과 새
*미술관람을 마치고 나가면서.....나중에 한 번 더 보고 싶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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