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레아트페스티벌 2008-“들꽃들의 향연”
Mullae International Arts Festival 2008
○ 국제현대예술축제의 메카 물레아트페스티벌!
○ 낡은 철공장지대, 쇳녹 속에 피어나는 들꽃, 그 예술혼의 향연!
2008년 10월 1일부터 2008년 11월 1일까지 열립니다.
"“ 물레아트페스티벌은"
“물레아트페스티벌2008”은 예술가와 관객이 함께 어우러져서 문래동 철제공간의 역사적 맥락을 공감하면서 공간의 기억과
현재의 삶의 의미를 교감할 수 있는 춤, 퍼포먼스, 설치, 회화, 사진, 문학 등 다원적인 예술마당을 마련했습니다.
어떠한 제약도 받지 않는 자발적인 예술가들의 실험정신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관객의 창조정신이 오래된 문래동 철제공간
안과 밖에서 ‘분출과정으로서 다원적인 예술활동’이 전개될 예정입니다.
어느 제도권에 속해 있지 않은 그렇지만 수많은 자유공간에서 우리들의 삶을 고뇌하고 새로운 정신을 표출하고자 욕망하는
우리 시대의 예술가와 아시아 지역의 예술가들이 관객들과 함께 ‘자립적으로 상생할 수 있는 꽃’을 심는 축제가 될 것입니다.
속박과 안정보다는 자유와 불안정을, 갇힌 예술 공간과 규격화된 예술보다는 열린 대지의 들판과 유동적인 예술을, 밍밍한
화려함보다는 긴 기억을 지속시켜내는 건강한 질김을 상징화하는 꽃을 심을 것입니다. 그 꽃은 우리들 가슴에, 그리고 오래된
문래동 공장촌에서 우리들 모두가 나누고 즐기고 키워나가는 자립적이고 상생하는 예술문화의 상징이 될 것입니다.
"“ 물레아트페스티벌 2008만의 특별함 "
물레아트페스티벌은 서울의 도심 한복판 시간이 멈춘 낡은 철공소 거리와 작업실과 새로운 예술혼의 열정이 만나 장르와
경계를 허물고 자유롭게 모두가 하나 되는 그 어느 축제보다도 강렬하고 독창적이며 친밀감이 강한 현대예술축제입니다.
전시와 함께 벌어지는 발칙한 상상의 공연들,
공연 전시와 함께 어우러지며 잃어가는 가슴의 고향으로 이끌어주는 시, 문학 낭송,
사라져 가는 책방들을 찾아서 보여주고 들려주는 작은책방이야기,
저마다의 창작성을 보여주며 특색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과 행위예술
인간성, 자연성으로의 회복을 이야기하는 사회성 짙은 다큐멘터리영화, 엽기적이고 독창적인 독립영화,
거리에서 쏘는 디지털미술의 정수, 비디오 아트,
자유로운 음악 창작과정을 보여주는 즉흥 공동작곡 프로젝트 달리는 놀이터,
예술혼을 불러오는 축제열기 퓨전 마당굿,
퍼포먼스 릴레이 잔치 만발,
현재를 직시하고 미래의 희망을 제시할 자유토론,
재활용품을 이용한 빛의 예술 전등 아트,
관객과 예술가와의 흥겨운 만남의 장, 물레 다방,
국내작가와 해외작가와의 허물없는 만남과 공동 창작작업 등
젊은 정신을 만끽할 수 있는 예술잔치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 행사명 : 물레아트페스티벌 2008
Mullae International Arts Festival 2008
2) 기 간 : 2008년 10월 1일 ~ 11월 1일
3) 장 소 : 춤공장 외 철재상가 거리(서울 문래동 3가)
4) 장 르 : 현대 예술의 모든 장르(복합 및 다원예술)
5) 참가국 : 한국, 일본, 대만, 오스트리아, 프랑스, 스위스
6) 규 모 : 6개국 70여 개 팀의 100여명 작가 참여
7) 주 최 : 춤공장, 물레아트페스티벌 추진위원회
8) 주 관 : 물레아트페스티벌 사무국, Et Aussi 무용단, 온앤오프 무용단
9) 후 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영등포구청
10) 협 찬 : (주)진로
11) 내 용:
문학/ 연극/ 무용/ 마임/ 음악/ 비쥬얼아트/ 영화/ 전시/ 토론/ 해외교류/ 벼룩시장 등
KoPAS 한국실험예술정신
http://cafe.daum.net/kopas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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