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아프리카 같다느 느낌이 드는 곳이였다. 헌팅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농장이였는데, 무대포로 연락해서 촬영에 성공 할 수 있었다!
아프리카처럼 보이기 위해 ,이집트에서 왔다는 엑스트라에게 아프리카옷
입히고 모델과 함께 춤추게 했던곳!
일기가 안 좋아 촬영에 실패하는 줄 알았는데,
감독님 말씀 왈! 마지막 해가 언제나 반짝한다고 기다려 보자고 하셨다!
촬영감독 불평하며 해 안나올거라고 우기다가, 결국 감독님 말씀이
옳았음이 입증되었다!
가끔 우리 인생도 그럴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죽기 직전에 그래도 한번 반짝 할 수 있다는 생각과 또 한 편으로는
죽기 직전에 갑자기 원기를 되찾는듯 보여도 결국은 죽는다는
두 가지 의미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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