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어색함과 기대감을 동시에 갖고 왔을 관람객들이 행사장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젖을 수 있도록...
메인 행사장을 만나기 전, 진입로를 시각적으로 꾸며...제사 지내기 전 몸을 씻거나 단장하듯 기분을
정화(?)& change 시킨다.
* 행사장 안내도 38,39 구간 (한복을 매달아 바람에 자연 스럽게 나풀? 거리도록....!)
*행사장 안내도 27,28 구간- 버스 정류장에서 티켓팅 장소까지...!
(흔한 천 보다는 실을 매달아 그 흐름과 느낌을 다르게 한다. )
*행사 안내도 37 구간- 놀이터에 설치될 설치물
두꺼운 골판지로 설치 작품과 함께 아이들이 타고 놀 수 있는 놀이물로서 강아지...을 만들어 놓는다.
*설치 장소가 애매...!
일단 기분이 바뀌어 가면서 마지막으로 난지인으로 바뀌는 장소에서의 예식행위 -돌 탑으로 기원하듯이...
오방색...으로 칠해진 박스를 마음 가는대로 즉흥적인 느낌으로 쌓아 올린다.
( 참여자가 아티스트가 되는 과정& 순간! 이 행위를 통해 완전한 난지인이 된다.)
박스 일부는 구멍이 뚤려 밤에는 이를 통해 위에서 조명이 새어 나오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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