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첫 미국 여행때 사진에 취하듯 빨려들어 산 엽서.
왠지 난 전생에 인디언 이였을 것 같은 느낌....!
엽서 사진도 작고 흑백인 걸로 나름대로 바꾸어 그렸다.
아쉬운 것은 종이가 좋지 않아, 붓칠 몇번 하니..... 물감이 칠해지지 않고 물 먹어 원하지 않는 얼룩을
만들어 놓는 다는 것! 분위기만 대충 살렸다.
우습게도 인디언 그림 하나는 나도 모르게 우리 할머니 얼굴을 그리고 있었다.
할머니와 인디언 얼굴의 합성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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