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국내여행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돌 쌓기 좋아하는 민족도 없을거란 생각을 종종 하게된다.
차밭 돌담에도 작은 돌들이 쌓아져 있고,
강화도 정수사 벽엔 동정이 얹어져 있는데
여기 벼락 맞은 나무 위엔 돌들이 아슬 아슬 하게 얹어져 있다.
이들은 무얼 기원하며 돌을 얹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