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뜨는걸 보기 위해 카메라 들고 몰려 들었던 사람들이 사진 촬영을 끝낸후에
하나 둘씩 아래로 내려갔다
1997년에도 썬셋과 썬라이즈 다 놓쳤던 까닭에,
이번 여행이 이미 놓쳐버린 썬셋 장면은 어쩔 수 없다해도 절대로 썬라이즈 장면은 놓칠 수 없다는 비장한 각오로-너무 춥고 일어나기 싫은 아침? 새벽에 홀로 일어나 맞은 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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