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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들때문에 할 수 없이 먼길을 달려 도착한 그랜드 캐년 너무 방대해서,
난 밑으로 내려가기 전에는 윗쪽에서 단지 바라만 보는 그랜드 캐년은 의미가 없다고
여러번 외쳤으나...? 너무 늦게 도착해서 막 지는 석양을 만났다!
(그날 저녁 숙소 찾느라 엄청 고생했고...결국 다음날 경비행기 타는걸로
대신했다-시간 관계상! 물론 비용은 ㅠ.ㅠ)
그랜드 캐년을 돌다가 여우도 만났고,(분명 나를 쳐다보고 도망가지도 않아 사진을 찍었는데 사진이 나오지 않았다! 영물은 영물인가 보다!)
사슴과 동물(이름이 뭐더라?)도 만났다!
그랜드 캐년은 1997년에 이어 2번째였지만...계곡 밑으로 내려가보지 못한 아쉬움이 아직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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