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로드 갈때면 광주에 있는 시샵집에 집합하여...퇴촌으로 바지게 된다.
그럴 때면 언제나 오른편에 있던 털보바베큐집이 눈에 들어오곤 했다.
야외에 장작이 가득 쌓여있고 먹음직스런운 냄새와 함게 연기가 눈으로 코로 느껴지는...!
지난번 그 쪽에서 바베큐 번개가 있었는데..스케줄살 가지 못했기에 ...이번에는 따라 붙었다.
일행이 찾은 곳은 털보 바베큐가 아니라...양평쪽 바탕골 미술관 가는 쪽으로 더 가서 왼편에 있는 카우보이
바베큐? 집이였다.
그런데 기대가 컸었기 때문일까...? 생각 보다는....?
불에 구워 바로 먹는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있는 테이블로 옮기다보니...식어서 맛이 떨어진다고나 할까?
게다가...단지 구워만 나오니...몇 점 먹다가 더 이상은 맛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맥주로 방향을 바꿨다.
그래도 야외에서 촉촉히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푸르고 싱그러운 자연속에 머물 수 있었다는 것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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