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1

차 찾으러 가면서...담쟁이 덩쿨이 너무 시원해서...!

freestyle_자유인 2009. 5. 14. 13:28

아~ 음주 운전으로 걸리는 것 보다야 낫지만...!

영등포까지 차를 찾으러 가려니...너무 귀찮았다.

해결 못한 문제 & 숙제 처럼 꿈에서도 뭔가 무의식 처럼 불편함이 있었다.

 

그럼에도...버스 타기 위해 아파트를 나와 길을 건너니...우리 아파트 방음벽 담벼락을 어느새 덮어버린

담쟁이 덩쿨이 너무도 시원해 보였고...건강한 녹색이라 보기 좋았다.

그 싱그러움에 반해 한 컷? 아니 두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