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르치는 형제 중 대부분 둘째들은 장아꾸러기에....창의력이 뛰어난 반면...싫증을 잘 내는...!
본인이 좋아하거나 잘하는 것에만 흥미를 느낀다.
자신의 수업은 끝내고...형이 수업 하는 동안 그동안 자기가 갈고 닦은 바이올린 실력을 보여주겠다며...
바이올린을 들고 나온 ㅈㅌ!
내가 반응을 보내자 여너푸4곡을 연주 하였다.
그 중 두 곡은 쑥스럽다면 방안에 들어가 연주 했는데...방안에서 연주한 곡이 훨씬 잘하는 걸 보면...
관객을 의식하나 보다! ^^
연주 후에는 내게 활을 가지고 와서....거기에 송진 묻히는 것을 알려주며...특별히(?)
내게도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며...열심히 설명을...! ^^
*자기 모습처럼...너무도 작아 장난감 같은 앙증맞은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ㅈㅌ.
*나름 점점 진진해지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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