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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예술 플랫촘 Unfold X- 스페이스 오딧세이/문화서울284/2024.11.7~11.30/서을문화재단

freestyle_자유인 2024. 11. 22. 11:01

요즘 미술계의 판도도 많이 바뀌었다.

원래 신기술과의 경계에 있는 작품들 좋아하고 나 역시도 그런 시도를 하려하지만 너무도 많은 작가들이 그리고 전시가 (내가 그런것만 찾아 다녀서 그런가?) 너무 디지털로 도배되는 듯한 느낌도 지울 수 없다.

촛불참가한다고 토요일에 가서 그런지 비오는 날임에도 체험을하려면 줄을 서야했고, 작품을 이해하려면 큐알을
찍어 읽거나 오디오 가이드를 들어야 한다.

시간이 맞는다면 이런 작품들은 도슨트 설명을 듣는게 최고다. 난 바쁘기고 하고 일행도 있어서 모두 패스하고 한 두가지 체험만 했는데 나중에 페북에서 AI쪽으로는
알아주는 교수님이 이 전시를 다녀와서 쓴 글을 보면 역시
자신이 아는 지식의 경계가 어디냐에 따라 작품을 받아 들이는 폭도 달라지는 듯 싶다.

대학 다니던 중컴퓨터 그래픽을 배운 후에
1984~1986?년 정도되는 해에 (구형 컴퓨터 시대)미술 그리고 기억이 안나는 다른 선배들과 사직동에서 컴퓨터 관련 야간 스터디를 했을 때가 기억난다. 그때 미국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강사가 우리에게 들려준 얘기가- 미래에는 인간 신경계의 뉴런스처럼 정보 처리를 그런 방식으로 하는 컴퓨터가 나올거라 했는데 어찌보면 지금이 그런 시대가 어닐까? 싶다.

그때 읽었던 책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도 생각난다.
영화의 한 장면도….!

그러고 보니 전시가 얼마 안 남았다.
(무료고 서울역 2번 출구? 로 나오면 바로 보인다.)

너무 다른 세상 같은 서울역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