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떼(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예술누림> 사업 중 한 곳인 일산 꿈자람터(공동육아단체) 미술전시가 어제부처 시작됐다.
다른 기관가 일정에 겹쳐 부득이 축제 & 점시하는 날 오전에 가서 Setting.
문예사 실습온 학생과 학부모님 한 분이 도와주셔서 어렵게 마치긴 했는데…집에 돌아와 생각하니 아이들과
함께 맘든 포토월을 설치 안한.
다은 강사(연극 담당)분이 아이들과 수업하는 동안 밖에
세울 수 있도록 골판지로 받침대 만들고 밤에
빛날 작품도 체크하고 찍을 겸 아파트에 있는 전시공간(숲길)에 가서 불 꺼진 네온에 스위치를 넣고 아쉬운 부분을 보완해 촬영 완료.
원래는 아이들이 요정처럼 꾸며서 축제를 어둠이 내릴 즈음에 하는 것이였는데 날이 추워 낮에 오프닝을 시작할 수 밖에 없었다.
그래도 이 프로그램을 기획할 때 이런 전시를 상상하고 시작한 터라 내 머릿속 상상을 현실로 풀어낼 수 있어서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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