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과천 현대 미술관에서 이 작가의 작품을 봤기에 내용은 알았다. 자만 이번 전시는 비누를 이용한 입체작품 외에 비누를 평면작업으로 만든 적품과 여기에 향을 곁들인 작품들이 보였다. (과천 현대미술관에서는 화장실에 비누석고상이 놓여 있어서 석고를 문지르고 손을 씻었던 기억이 난다. 그런 시도가 재밌고 획기적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에 봤단 작품은 석고상 같은 것들이였는데
이번 작품은 명화 속 천사같은 이미지를 차용해와 작업한 것들이 주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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