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면접때문에 심경을 써서 새벽까지 잠을 못 이뤄 수면 부족.
낮동안에는 신체 싸이클이 틀어져 맥을 못 추더니…심야가 되니 정신이맑아지네! ㅎ
( 아까 점저 후에 깜빡 졸아서 수면 부족한 거 보충했다.)
3월 초에 강원도 태백에 문화예술교육 관련해 아이디어 내는 법이나 다르게 생각하는 법, 융합교육 기획 방법 강의하기로 해서 PPT 자료 만드는 중이다.
재미있을 것 같아서 수락했는데, 강의 잘 만드는 건 또 다른 얘기. 아예 새로 써야 하는데 이걸 어떻게 표현해야 하지? 종이로 쓰는 것과 컴퓨터에 쓰는데 생각이 달리 전개되고, 기존에 해 놓은 걸 수정하는 것과 아예 새로 하는 건 또 다르다.
이미 하던 걸 수정하면서 해 놓아서 일단은 써보고, 혹시라도 부족하거나 빠진 거 있으면 나중에 훑어 보고 정리하는 걸로 해야겠다.
이번에는 중요한게 강의만이 아닌, 지역의 참가 예술가들이 직접 문화예술교육 기획을 현장에서 해보게 한다는 것이 포인트! (나름의 노하우 전수다)
어쨌든 작업실도 안 갔고, 안양천에도 못 나갔지만, 그래도 일 하나를 열심히 했다.
(참! 이 일정과 연결해서 아까 잡기 어렵다는 캠핑장과 휴양림 예약해 두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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