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가 없어지면서 글 올리기가 여의치 않다.
10월 첫 연휴 홍천카누마을에서 새벽에 카누 타는 프로그램에 출연할 사람(밴드 회원들) 급하게 찾아서, 내 생애 새벽에 카누 탈 일은 없을거란 생각으로 9월 30일 헝천으로거 하룻밤을 묵고 새벽에 일어나 카누를 탔다.
다행히 가족이 주인공이 된 까닭에 나와 같이 카누를 탄 분(거기서 처음 만난 여자분)은 배경으로 멀찍히 잡혔다.
그리고 같이 탄 분이 취향이 나름 비슷하고 그 뷴은 카누 동호회에 속한 분이라 늘 올라가보고 싶었던 배바위에 오를 수 있었던 것도 최고였다.
요즘이 새벽카누 타기 제격이라는데 어제 밴드에서 그때 동영상 발견해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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