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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세일링 대신 뱃놀이

freestyle_자유인 2021. 7. 25. 12:59


























작업실 옆 공간 작가님이 요트 타보고 싶다고 해서 오늘은 메인 세일도 안 펴고 그냥 짚세일만 펴고 운항.

바람도 안 불고 대충 놀다 들어와서 정박해 놓은 배 위에 앉아 치맥. 멋진 경치보며 마시는 맥주맛 최고다.

함께 작업실로 가는 길 문득 하늘 올려다 봤다가 하늘이 불타는 줄. 레드문이다. ㅎ
(실제로 옆 작가는 나중에 작업실에서 문래동 레드문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