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개 작업도 뭐 거의 2주 3주(?)만에 한다.

요트 대회 준비 & 참가로 2주 쉬고 왔는데, 5월 연휴로 또 2주 쉰단다. 그 다음주는 생일이라 혼자 여행 갈까 생각 중이니 잘 하면 이번에는 3주나 쉬고 갈 상황이다.

 

작업 흔적 남길 겸 지난 번 했던 과정과 오늘 작업 올린다.

자개는 밑 옻칠 작업도 엄청 오래 걸리고...지금 내가 하는 자개 붙이는 작업은 전투기의 선이 복잡해 역시나 더디고 또 같은 작업을 다시 반복 해야 하기도 해서 진도가 더디다.

 

완성까지 한 2년 걸리게 될 까봐 걱정이다.

(맨 마지막 사진은 자개 가려고 주차장에서 내 차로 가려니 길고양이가 저렇게 앉아 있었고, 내가 부르니 다가와 내 다듬을

거부하지 않고 & 냄새를 맡고 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