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 강연까지 숨차게...! / <저건 다 뭐지? 별과 은하의 기원>

아~ 힘들다!

배에 까스차서....!

(조금 전 급히 먹은 빵때문에....!ㅠ)

화성 우정읍애서 수업 가르치고 4시 반에 출발.

이 시각에 나오면 안산 근처 즈음 에서 막힌다.

 

갈때 50분 거리를 올때는 1시간 반.

 

오늘은 카오스 강연 있는 날이라 집에 도착해 샌드위치 만들어 먹을 시간이 안돼, 만들어서 바로 집에 나와

한강진역에 내려서 먹고 올라갔다.

 

막히는 지역 아니면 운전도 최대 속도로 걷는 구간에서는 최대 속도로 걸어서 왔다.

 

샌드위치 막고 화장실에서 이닦고 가니 10분 전 도착.

그리고는 바로 영상이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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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오늘 강연은 재미있었다.

<제목: 이건 다 뭐지? 별과 은하의 기원>

강사: 연대 천체물리학과 이석영 교수

 

언제 끝날 시각이 된지도 모를만큼.

 

더 남아서 <과학 외전> 시간에 질문도 하고 싶지만,

지금 가도 11시.

 

씻고나면 11시 반.

내일 아침 수업이니 바로 자야한다.

 

 

다음 주 강연은 빅뱅 & 끈이론...이라는데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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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셔틀에

실려 우주에 설치 된 허블 망원경으로 고대 우주의 모습이 관측됨에 따라 우주는 진화되고 있음이 입증되었고, 은하, 성단, 원형은하, 나선은하, 남반구네서 볼 수 있는 별...너무도 흥미롭고 재미있는 강연들이 펼쳐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