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랬만에 카오스 강연.
(이번엔 아는 선생님께 추천했더니 그 분도 뽑혀서 아들과 함께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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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카오스 강연 듣고 있는데...역시 많이 아는 것과 강연 잘하는 건 역시 별개다.
주 강연자 설명은 이제 내 뇌가 거부한다.
5분 강연 으오 나온 교수님 강연이 훨씬 재밌네.
<패널 토의>에서도 역시 같은 같은 상황.
일반인이 이해하기 쉽게 엑기스식으로 설명하는 교수님과
이 와중에도(시간이 많이 지나간) 상황에서도 모든 걸 다 & 그것도 재미없게 설명하는 두 분이 너무 비교된다.
오늘은 10강 중 첫 겅의라 그런지 그리 재미있지는 않다.ㅎ
*오늘 강연은 같이 중대교육원 다녔던 선생님께 강연을 추천해서 과학에 관심이 많다는 중1 아들과 함께
들었다. 강연이 재미가 없어서 굉장히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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