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분이 사진 찍히는 걸 극도로 거부하셔서 대부분의 사진과 동영상은 비공개로 개인적으로 보기로 한다.
시간내서 찬찬히 하면 할 수도 있을 것 같지만, 예술강사 배치가 엉망으로되고 짧은 시간에 갑자기
많은 것을 한꺼번에 집어 넣으려니 힘들었다.
ai를 이용해 <대동여지도>를 접하니 과거 속 죽은 역사가 아닌 현실과 이어지는 느낌이 들었고, 이것을 게임 형식으로 진행하니 아이들이 수업에 더 흥미를 가질 것은 분명했다.
AI 프로그램 만들기 보다 이를 이용한 적절한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
(대부분 그걸 간과햇고...치열함 속에 은따까지 당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도 겪엇다)
어쨌든 배운것도 많았지만 상처도 얻은 연수.
흔적만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