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전시는 시립미술관 <까르띠에 재단 현대미술 소장품 전>. 대단한 작가들의 작품이라는건 물론이고, 다양한 분야와 제작 방법 그리고 다루는 주제 또한 전지구적으로 역사와 사회현상의 포착해 넌즈시 울림을
주는 작품까지.
하루로 부족하고 적어도 3번은 가야할 전시하는게 나의 생각이다. 뒷 약속으로 시간이 한정되어 있어
지긋이 안장 봐야할 영상들을 맛뵈기식으로만 훑은게 너무 아쉽다.
참~! <맨디니>, <장미셀 오토니에>처럼 이미 전시를. 오해 만난 친근한 작가도 있었지만, 화약작가로 알려진 <차이 구어치앙>, 극사실의 조각으로 유명한 <론 뮤익> 같은 이름과 작품만 알았던 작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었던게 너무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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