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수요일이 문화의 날인 줄 알고 갔다가 허탕을 친 <르 꼬르뷔지에>전시 보러 갔다.
<위대한 낙서>전 까지 보려 했으나, <르 꼬르뷔지에>전에서 의외로 멈추어 보게된 영상 탓에 2시간 정도
전시 본 듯.
뭐라 할까요? 어제 <닉 나이트>전은 사람이 많은 탓도 있지만 관람 시간은 짧았다.
뭐랄까? 감각만 흡수하면 된다고 할까? (잘 몰라서 일 수도 있겠지만)
그에 비해 꼬르뷔지에는 화가이면서 끊임없이 모든 것에서 영감을 받고 실험을 했다는 점.
현대 건축의 선구자라는 것을 증거하는 전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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