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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칼 세이건의 기일. -칼세이건 살롱 13강 마지막 강연 듣고 왔다.

freestyle_자유인 2016. 12. 20. 22:51

지금 충정로 벙커1.

 

칼세이건 살롱 마지막 강연 들으러 왔다.

매주 금요일 강연이였는데...지난 주는 무엇때문인지 일이 있어 빠졌고,

다행히 마지막 강연은 오늘이라하여 여유있게 왔다.

 

지난번엔 대동강 에일 맥주 마셨는데, 오늘은 인디카 한 잔 여유부리며 마시고 있다.

 

오늘 강연 끝에는 칼세이건 와이프(안 듀르얀) 와 실시간 통화도 한단다.

이런 시간이 좋은게 쓰레기 같은 정치(물론 중요하지만)얘기, 먹고 사는 문제로 서류 작성 등으로 가득찬 머리속을 새로운 물로 다시 채울 수 있다는것이다.

 

Refre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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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상에서 와 닿은 메세지>

 권위를 의심하고 스스로 생각하라!

자신을 의심하라.

우리는 인간이기에 실수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과학에 관심을 갖고 많이 알 수록 몇몇 사람들에 의해 과학이

악용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