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정보 및 체험

<지금 그냥 하자>전/2015.9.4~10.25/OCI미술관

freestyle_자유인 2015. 9. 18. 20:23

 

 

 

 

 

 

 

 

 

 

 

 

 

 

 

 

 

 

 

 

김구림 선생님의 전시가 있다고 하여,

OCI 미술관을 찾았다.

 

전시장을 가서 보니, 김구림 선생님과 김영성 작가의 작품이 같이 전시되고 있는데, 김영성 작가의 이름은 잘 기억이 나지 않았다가 작품을 보고 알았다.

 

전시명처럼 아방가르드의 선구자이신 김구림 선생님과 김영성 작가의 작품은 어찌보면 대척점에 있는 듯 보이지만 또 한편으로 보면 그래서 앞뒷면 처럼 같은 맥일 수도 있다는 생각.

 

생명을 주제로 접근법이 다른 것 뿐.

 

어쨌금 원래대로라면 인사동을 한 바퀴 다 돌았을텐데...넘 피곤한 관계로 굵직한 전시 하나로 끝내기로 하고 귀가! 나고 할 일이 많기 때문이다. 나도 전시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