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남 전을 갔다가 우연히 보게 된 전시.
음악처럼 현장에서 예술작품을 만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다시 깨닫게 해준 전시였다.
색감을 어떠ㅗ게 표현 할 길이 없다.
무한히 무한이 그림 속으로 내 눈빛이 스며들어 젖어든다고 해야 하나....?
그림 속으로 깊이 깊이.....!
파스텔이 또 이렇게 멋진 에술 표현이 가능 하다는 것도 깨닫게 한 전시.
다먼 이상하게도 가나 아트센터를 가게되는 때는 공교롭게도 언제나 추운 때.
비바람이 치던가 바닥이 미끄러울 정도의 추운 겨울.
다녀와서 독감으로 한참을 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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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아트센터 화장실은 작가명은 잊어지만, 내가 좋아하는 작가의 작품이 설치(?) 되어 있다.
멋진 예술품을 화장실에서 만나니 화장실이 다르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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