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문래동에 있는 양해영 작가 작업실 다녀왔다.
식전 와인과 식후엔 직접 담근 쑥술까지!
찻길 배웅하러 나온 작가는 동네 게스트 하우스까지 안내.
문래동은 외부에서 보기와 다른 그들만의 문화가 있는 것 같다.
녹슨 철강 공장이 어둠 속에 묻히고...그 사이에 불을 밝히고 일을 하는 몇몇 공장의 모습이 묘한 아름다움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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