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됐네요. 올릴 틈이 없어서 못 올리다가 생각나 올리는데 사진이 100장 가까이 & 동영상도 장난이 아니게 찍어서 두 편으로 나누어 오릴 걸 잘못 했다는 생각이. 일 도와 달라고 해서 협회 갔다가 졸지에 배를 예쁘게 꾸며 달라고 해 황당해 하다가 나름 아이디어를 줬지만 문베믐 함강에서 보기에는 너무 작고 사실상 시간도 부족. 대신 카터마란 타고 생각지도 못했는데 멋진 경험했습니다. 올래 처음 열린 행사인데 매년 계속되고 한강의 랜드마크 같은 축제로 자리매김 하게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없어서 못 올리다가 이제야….!그래도 6월이였으니 한 달은 안 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