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소리 3

예술로 탐구생활 -아임소리 교육활동 영상

아르떼에서 하는 주제중심학교문화예술교육 우리팀 영상이다. 소리를 주제로 해서 학생들(초등 6학년 3개반)과 음악, 미술, 연극의 3개 장르를 넘나들며 예술을 체험하고 감각의 트랜스를 경험하는 과정이다. 모듬 과정은 자신들이 채집한 소리를 바탕으로 한다. 이번 교육에는 우연히 & 특별히 쿠바출신 댄서이며 퍼포머인 기예르모씨가 소리워크샵 시간에 바디파커션을 맡아서 해주셨다.

진한 감동이 오고 갔던 어제 융합수업

아르떼 주제중심문화예술교육 . 올해로 하면 처음 시작부터 3회째지만, 그 전 성결대산학협력단에서 라는 주제중심 & 장르융합의 사업이 있었고, 첫 해는 지원해 떨어지고(그 이유 전혀 이해 안 가지만) 그 다음해부터 3년간 (올해부터 사라졌다) 유사한 수업을 기획 & 강의 했었다. 어쨌든 올해 수업에는 처음에 전혀 계획에 들어있지 않은 좋은 의미의 돌발변수가 생겼는데 쿠바 태생이며 오스트리아 국적의 스페인에서 살고 있는 댄서이며 퍼포머인 ‘기예르모 호르타’ 예술가가 함께 했다는 점이다. 그래서 어제 사진 & 영상 먼저 올려본다.

주제중심 예술로탐구생활 아임소리 한 개반 수업이 끝났다.

아르떼 주제중심교육 ‘예술로탐구생활’ 1개반 수업이 끝났다. 함께하는 선생님 반이라서 시범적으로 먼저했고, 다음주부터는 2개반을 새롭게 시작한다. 첫반이고 작년과 다르게 음악과 연극이 같이 어우러진 융합수업을 하느라 내용은 풍부해졌지만 시간부족과 시간안배 등 다른 부족한 부분들도 있었다. 그럼에도 1.아이들에게 좋은 말을 해야하는 필요성과 듣기의 중요성에 대해 알려주고, 2.아이들의 경험으로부터 기억석 소리를 꺼내보게하고, 3. 소리를 채집해 그 소리를 바탕으로 소리의 시각화, 질감화하는 수업, 4.자신에게 힘애 되는 말을 녹음하도록 해서 그 소리를 사운드파형으로 전환- 레이져 커팅을 통한 소리조각 만들기, 5.기술결합으로 채집한 소리를 메타버스인 ZEP에 숨겨두고 숨겨진 소리 맞추기 및 소리관련 앱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