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3

예술로 탐구생활 -아임소리 교육활동 영상

아르떼에서 하는 주제중심학교문화예술교육 우리팀 영상이다. 소리를 주제로 해서 학생들(초등 6학년 3개반)과 음악, 미술, 연극의 3개 장르를 넘나들며 예술을 체험하고 감각의 트랜스를 경험하는 과정이다. 모듬 과정은 자신들이 채집한 소리를 바탕으로 한다. 이번 교육에는 우연히 & 특별히 쿠바출신 댄서이며 퍼포머인 기예르모씨가 소리워크샵 시간에 바디파커션을 맡아서 해주셨다.

진한 감동이 오고 갔던 어제 융합수업

아르떼 주제중심문화예술교육 . 올해로 하면 처음 시작부터 3회째지만, 그 전 성결대산학협력단에서 라는 주제중심 & 장르융합의 사업이 있었고, 첫 해는 지원해 떨어지고(그 이유 전혀 이해 안 가지만) 그 다음해부터 3년간 (올해부터 사라졌다) 유사한 수업을 기획 & 강의 했었다. 어쨌든 올해 수업에는 처음에 전혀 계획에 들어있지 않은 좋은 의미의 돌발변수가 생겼는데 쿠바 태생이며 오스트리아 국적의 스페인에서 살고 있는 댄서이며 퍼포머인 ‘기예르모 호르타’ 예술가가 함께 했다는 점이다. 그래서 어제 사진 & 영상 먼저 올려본다.

2023 아르떼연수 - 소리로 그려보는 음악

토욜 연수 마치고 다시 메타버스 관련 연수 가는 중. 2022년에 이어 2023년도 ‘소리’를 주제로 융합 수업을 하는 터라 다른 팀들은 ‘소리’를 어떻개 풀어낼지 궁금했다. 작년 인천에서의 워크숍은 ‘소리’ 주제의 강의로 펼쳐질 내용의 예상치를 벗어나지 못했다. (물론 짧은 시간에 워크숍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그 정도가 최선일지도 모르겠다) 이번 연수는 아이스 브래이킹을 너무 오래하고, 쉬무없이 달려 머리에서 수업의 흐름을 이해할 틈이 없었더는 점은 아쉽지만 ‘그래픽스코어’를 그리고 그걸로 다른 사람과 합을 맞춰 악보를 만들고 연주를 해보는 과정은 색달랐다. 이번 융합수업에 음악가인 후배가 같이 하는데 그 후배가 말했늠데 내가 못 알아 들었는지도 모르겠지만, 어린시절 음억관련 학원을 못더닌 사람으로 악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