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비나 미술관 주변환경과 건축이 너무 아름답고 계단과 루푸탑의 설계가 독특해서 위치에 따라 다양한 공간들이 나누어 지거나 연결되어 새로운 공간을 창출한다. 특히 루프탑의 경우는 하늘과 맞닿은 상황에서 주변 자연과 건축물, 작품이 어우러져 그 안에서의 특별한 감동이 전해진다. 사비나 초생달 조각 위에 얹어진 슈크림 같은 구름을 시작으로 지비으로 돌아오는 내내 지진운 같은 그러나 그럼에도 너무 멋진 구름을 만나 함께 사진 올린다. 문화정보 및 체험 2022.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