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오다 내려오는 차량 3대 만나고. 올라오는 길은 거의 오프로드. 예전 오프로드 다녔던 경험을 살려 길을 돌라 운전. 문제는 번개보러 오는 중간 길 위험 요소에 대한 정보 없이 위험을 무릅쓰거 달려 왔것만 도착할때 강하던 비 잦아들기 시작. 번개보기는 그른 듯.ㅎ 주차장에 차 3대 있다가 사라지고 그 뒤 차량들 1~2대 머무는가 싶더니 가고…지금 6:58분 내 양쪽에 차 각각 한 대씩 주차. 과연 여기서 차박을 하고 갈지는 두고 보자. 난 기분 좋게 놀다가 며칠번 오늘 위해 산 치즈육포 여는 순간 엄청난 곰팡이 때문에 기분이 상한. 지금 내 오른편 차는 나간다. 번개보러 왔는데 일기예보랑 달리…한 번만 내리쳐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