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힘들더라고 2탕 뛰려한다. 다양한 문화체험을 해야 아이디어가 샘 솟는다. 1차로 부평구청에서 독립운동가이며 대통령 후보였다가 억을하게 처형당했던 조봉암 선생님 실루엣 그림으로 그패피티 작업 참여. (도움을 준 그래피티 작가는 최성욱(레오다브) *이 작가분은 독립운동가를 주제로 작엊을 많아 하는 분이라는데 지난번 정독 도사관쪽 골목 걷다가 발견해 발걸음 멈추고 봤던 그 작품 그리신 분이다.) 끝나고…혼자가기 애매해 고민하던 세빛섬 축제에 가기로 결심했다. 지금 전철 기다리는 중. 여기서 가는데 1시간 반. 이후 전개될 상황은 모르겠지만 일단 가보자!!행사 끝내고 올려다 본 하늘. 칼질하기 어렵게 바람 많이 분 날이다.ㅎ처음에 모임 장소라고 해서 갔던 곳이다. 장소 바뀌어서 다시 부평구청으로 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