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중에 필기 도전. 어렵게 통과. 가을 일정이 바쁘니 뒤로 미루다가 어제 실기 시럼 신청하려니 내가 신청할 수 있는 날은 11월 18일 밖에 없었다. 어쨌든 연습은 해야하니 요트 클럽와 이사님과 상의가 필요했다. 화요일 실기 시험인 회원이 있어서 그분 연습때 옆 자리 타고 참관. 마지막에는 한 번 해보라고 해서 조종간 잡았는데…뱅기에서도 그렇고 늘 과조작. ㅠㅠ 어쨌거나 내일 다시 연수라 그 핑계로 문래동에서 사간 양키 통닭에 맥주 마시다 집에 가는 중이다. 가끔음 이렇게 컷바람 쐬야한다.